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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별 교내 주요 성과
[지역사회] 햇빛촌 활동 보고서(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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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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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1.빈곤퇴치(SE) / 4.양질의교육(S) / 10.불평등감소(S) / 17.지구촌협력(G)
햇빛촌 활동 보고서(2022학년도 봉사동아리인증제)
Ⅰ. 동아리 소개
햇빛촌은 각 동아리 부원에게 요일을 배정하고, 부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공부방에 방문하여 90분 동안 학생들의 학습을 지도하는 고려대학교 애기능 동아리 연합 유일의 교육봉사 동아리 입니다. 멘토링과 동기부여 활동을 넘어서, 공부방의 아이들과 함께 걷기대회, 당일치기 소풍, 아이스링크 체험, 문화의 날 행사 등과 같은 문화 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햇빛촌은 공부방 외의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2018년 8월 14일 고려대학교 사회공헌원에서 진행한 현충원 연합 봉사 활동에 6명이 참여하여 묘비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에는 2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을 인솔하고 안내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햇빛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햇빛촌은 교육봉사 동아리로서 그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부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햇빛촌은 1990년에 설립되어 30년째 월곡역 인근의 ‘밤골아이네 공부방’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00 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공부방에 소속되어 있으며, 동덕여대 동아리 ‘KUSA’, 사단법인 ‘jump’, ‘동행’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Ⅱ. 2022년 활동 소개
2022년에는 저소득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화, 수, 목요일에 공부방에 나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의 교육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과 더불어 보육도 중요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매달 1회 이상의 상담과 테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에는 1학기까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환경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꾸준한 공부를 통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절한 출석과제를 부여하고 수업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려 노력했습니다. 두 달에 한번 자체적으로 치르는 반디시험도 온라인으로 시행하였으며 테마교육 또한 학생의 집으로 교구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2학기에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대면으로 공부방 수업과 테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공부방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운영되었으며, 테마교육은 3개월에 한 번씩 활동을 계획하여 영화관, 청와대 등 공부방 외부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Ⅲ. SDGs 1, 4, 10, 17
Ⅰ. 동아리 소개
햇빛촌은 각 동아리 부원에게 요일을 배정하고, 부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공부방에 방문하여 90분 동안 학생들의 학습을 지도하는 고려대학교 애기능 동아리 연합 유일의 교육봉사 동아리 입니다. 멘토링과 동기부여 활동을 넘어서, 공부방의 아이들과 함께 걷기대회, 당일치기 소풍, 아이스링크 체험, 문화의 날 행사 등과 같은 문화 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햇빛촌은 공부방 외의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2018년 8월 14일 고려대학교 사회공헌원에서 진행한 현충원 연합 봉사 활동에 6명이 참여하여 묘비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에는 2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을 인솔하고 안내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햇빛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햇빛촌은 교육봉사 동아리로서 그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부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햇빛촌은 1990년에 설립되어 30년째 월곡역 인근의 ‘밤골아이네 공부방’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00 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공부방에 소속되어 있으며, 동덕여대 동아리 ‘KUSA’, 사단법인 ‘jump’, ‘동행’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Ⅱ. 2022년 활동 소개
2022년에는 저소득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화, 수, 목요일에 공부방에 나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의 교육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과 더불어 보육도 중요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매달 1회 이상의 상담과 테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에는 1학기까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환경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꾸준한 공부를 통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절한 출석과제를 부여하고 수업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려 노력했습니다. 두 달에 한번 자체적으로 치르는 반디시험도 온라인으로 시행하였으며 테마교육 또한 학생의 집으로 교구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2학기에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대면으로 공부방 수업과 테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공부방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운영되었으며, 테마교육은 3개월에 한 번씩 활동을 계획하여 영화관, 청와대 등 공부방 외부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Ⅲ. SDGs 1, 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