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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SDG 17.2.1~17.2.2] NGO·정부와의 관계 및 다자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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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SDG 17.2.1~17.2.2 NGO·정부와의 관계 및 다자간 대화 Relationships with regional NGOs and overnment for SDG policy, Cross sectoral dialogue about SDGs
▣ NGO·정부와의 관계 및 다자간 대화
■ SDG 정책을 위한 지역 NGO 및 정부와의 관계
고려대학교는 국가 연구 기관의 연구 수행을 통해 기후 변화 및 환경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부설 기관인 OJERI(OJEong Resilience Institute)에서는 UN 자문 기구인 SDSN(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을 유치하여 SDGs 달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 내 여러 부서와 연구 단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 및 NGO와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가 기관과의 협력
◇ 아세안센터·아세아문제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개최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 (2024. 9. 9.) Click Here
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와 아세아문제연구원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과의 다층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역·투자 협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과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조 확대를 논의하는 포럼에 참여했다.
◇ 고려대, 환경부와 함께 '환경교육' 녹색 인재 양성 (2024. 1. 19.)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환경부와 함께 미래 녹색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학교는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환경부와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하고 환경 강좌의 질적 향상 및 예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23년 6월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는 서울대학교와 협업해 필수 교과를 공동 개발하는 등 한층 체계적이고 심화된 그린리더십 교과 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 한화진 장관은 "사회 각계에서 녹색 전환을 이끌 인재가 다수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려대 법학연구원-외교부,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전문가 간담회 (2024. 11. 22.)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은 외교부와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적용에 관한 국가입장문 검토'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논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이버 공간과 국가', '무력 사용 금지 및 자위권', '국가 책임' 등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관련 과제들을 다뤘다. 특히 '사이버 공간과 국제법의 주요 분야'를 주제로, 국제인권법과 국제인도법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 OJERI: OJEong Resilience Institute Click Here
◇ 고려대 OJERI, 'KU-IIASA Symposium 2024' 개최 (2024. 4. 15.) Click Here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은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 소재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에서 'KU–IIASA Symposium 2024'를 공동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은 OJERI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환경·기후 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자율 운영 대학 중점연구소」의 연구 방향과 연계되어, ‘기후변화 등 생태계 교란 요소가 물질순환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사회적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OJERI와 IIASA 간 포괄적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은 “환경·기후 위기로 인한 생태계 물질 순환 과정의 붕괴는 심각한 수준이며, 국제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OJERI와 IIASA의 협력을 통해 학술적 연구의 발전과 과학적 성과의 사회적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환경부, 2024 세계기후환경포럼 개최 (2024. 8. 29.) Click Here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환경부와 함께 ‘2024 세계기후환경포럼: 기후위기 시대, 공생의 길을 찾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였다. 기조 강연 ‘이제는 함께할 때’를 시작으로 해상 풍력, 기업의 ESG 대응, 글로벌 기후 재난 대응과 한반도의 기회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 고려대학교 의료원 Click Here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개발 도상국에서 건강한 삶의 위협을 받는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국내외 NGO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캄보디아 고위 공무원 대상 1차 연수 진행 (2024. 4. 12.) Click Here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캄보디아 고위 공무원과 의료진을 초청하여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의료진과 최신 의학 술기를 공유하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초청 연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준은 교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윤섭 특임교수 팀이 수주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안암병원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병원 경영, 의료 기자재, 건축 설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하여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의 발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고려대 의과대학, 태국 랑싯의대와 업무협약 체결 (2024. 6. 20.) Click Here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태국 랑싯대학교 의과대학과 학술 및 교육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의학 교육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세계 의학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 고려대 의료원, 피지(Fiji) 재활 전문 의료 인력 초청 연수 지원 (2024. 11. 11.) Click Here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피지 재활 전문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023년 4월 수주한 ‘피지 국립재활센터 건립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프로그램은 보건부 및 병원 경영, 물리 치료, 간호, 의학 등 분과별로 구성되어 운영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 재활 센터 건축, 의료 기자재 지원, 병원 경영 컨설팅, 재활 전문 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포함한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인 피지에 국립재활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 SDG 관련 분야 간 대화 주도 및 참여
고려대학교와 교내 구성원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관련한 분야 간 대화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고려대 서창록 교수, 유엔 '시민·정치 권리위' 위원 재선출 (2024. 5. 29.)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서창록 교수는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출되어 2025년∼2028년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이른바 ‘자유권 규약’으로 불리는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의 이행을 감독하고 권고를 제시하는 기구로,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서 교수는 2021년∼2024년 임기의 위원으로 선출되어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국가 및 기관과 협력하여 인권과 개발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국제적 협업을 촉진하고 있다.
◆ 고려대, 보츠와나 대통령 초청 특별 강연 개최 (2024. 5. 5.)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모크위치 에릭 케아베츠웨 마시시(Mokgweetsi Eric Keabetswe Masisi) 보츠와나 대통령을 초청해 ‘한국과 보츠와나 간의 고등교육 협력 촉진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였다. 마시시 대통령은 강연에서 보츠와나의 산업과 교육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양국 간 협력 분야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보츠와나 주요 대학 6곳 간의 파트너십이 향후 양국의 고등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 고려대-예일대 포럼 개최 (2024. 6. 20.)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물 기후기술 혁신(Energy–Water Nexus: Innovative Climate Technology for a Sustainable Future against Climate Change)’을 주제로 ‘2024 예일대–고려대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사막화와 가뭄, 수자원 고갈, 강우 패턴 변화, 홍수 등 전 세계적인 기후 재난이 초래하는 농업 생산성 저하와 식수 부족 문제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 통일융합연구원-반기문재단 공동 심포지엄 개최 (2024. 9. 12.) Click Here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은 ‘북핵 위기와 4강 외교: 4강 외교를 통한 북핵 해결’을 주제로 「제2차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통일융합연구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북핵 문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다자 및 양자 협상의 방안과 전망을 논의하였으며, 북핵 해법을 둘러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 국가의 입장과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 장 모네 EU센터, IKEA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 초청 특강 개최 (2024. 10. 17.) Click Here
고려대학교 장 모네 EU센터는 IKEA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강에서는 IKEA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 간 지속가능 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 2024 S3 Sustainability Forum 진행 (2024. 10. 17.~2024. 10. 18.)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양일간 ‘2024 S3 Sustainability Forum’을 개최하였다. 포럼은 대한민국 서울, 중국 상하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고려대학교·푸단대학교·싱가포르국립대학교가 참여하여 기후 변화, 생태계 보전, 재생 에너지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슈를 논의하고, 해당 분야의 국제 공동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초청 특강 개최 (2024. 11. 28.) Click Here
제8회 Next Intelligence Forum(NIF)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세계 평화와 인권 증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 등 국제 사회에 기여해 온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자원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SDGs 달성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과 클린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간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연대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 '순환경제와 ESG 경영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24. 10. 1.~ 2024. 10. 3.) Click Here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은 국제 ESG협회 및 호주 순환경제 협회와 공동으로 ESG 경영을 위한 '제4차 순환경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ESG와 UN SDGs를 비롯해 탄소중립과 넷제로 실현을 위한 재생 에너지 기술 및 정책, 순환 경제 달성을 위한 플라스틱 등 폐기물 관리 방안, 기후 변화의 TCFD와 대비되는 생물다양성과 TNFD, 바이오차를 포함한 탄소 네거티브 기술,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전과정평가(LCA)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물·대기·토양 환경 등 환경의 주요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해당 기술과 정책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를 ESG 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 NGO·정부와의 관계 및 다자간 대화
■ SDG 정책을 위한 지역 NGO 및 정부와의 관계
고려대학교는 국가 연구 기관의 연구 수행을 통해 기후 변화 및 환경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부설 기관인 OJERI(OJEong Resilience Institute)에서는 UN 자문 기구인 SDSN(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을 유치하여 SDGs 달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 내 여러 부서와 연구 단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 및 NGO와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SDSN Korea Click Here |
◆ 국가 기관과의 협력
◇ 아세안센터·아세아문제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개최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 (2024. 9. 9.) Click Here
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와 아세아문제연구원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과의 다층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역·투자 협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과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조 확대를 논의하는 포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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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환경부와 함께 '환경교육' 녹색 인재 양성 (2024. 1. 19.)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환경부와 함께 미래 녹색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학교는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환경부와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하고 환경 강좌의 질적 향상 및 예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23년 6월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는 서울대학교와 협업해 필수 교과를 공동 개발하는 등 한층 체계적이고 심화된 그린리더십 교과 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 한화진 장관은 "사회 각계에서 녹색 전환을 이끌 인재가 다수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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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법학연구원-외교부,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전문가 간담회 (2024. 11. 22.)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은 외교부와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적용에 관한 국가입장문 검토'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논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이버 공간과 국가', '무력 사용 금지 및 자위권', '국가 책임' 등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관련 과제들을 다뤘다. 특히 '사이버 공간과 국제법의 주요 분야'를 주제로, 국제인권법과 국제인도법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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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외교부 간 전문가 간담회 프로그램 |
◆ OJERI: OJEong Resilience Institute Click Here
◇ 고려대 OJERI, 'KU-IIASA Symposium 2024' 개최 (2024. 4. 15.) Click Here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은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 소재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에서 'KU–IIASA Symposium 2024'를 공동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은 OJERI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환경·기후 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자율 운영 대학 중점연구소」의 연구 방향과 연계되어, ‘기후변화 등 생태계 교란 요소가 물질순환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사회적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OJERI와 IIASA 간 포괄적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은 “환경·기후 위기로 인한 생태계 물질 순환 과정의 붕괴는 심각한 수준이며, 국제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OJERI와 IIASA의 협력을 통해 학술적 연구의 발전과 과학적 성과의 사회적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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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환경부, 2024 세계기후환경포럼 개최 (2024. 8. 29.) Click Here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환경부와 함께 ‘2024 세계기후환경포럼: 기후위기 시대, 공생의 길을 찾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였다. 기조 강연 ‘이제는 함께할 때’를 시작으로 해상 풍력, 기업의 ESG 대응, 글로벌 기후 재난 대응과 한반도의 기회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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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의료원 Click Here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개발 도상국에서 건강한 삶의 위협을 받는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국내외 NGO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캄보디아 고위 공무원 대상 1차 연수 진행 (2024. 4. 12.) Click Here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캄보디아 고위 공무원과 의료진을 초청하여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의료진과 최신 의학 술기를 공유하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초청 연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준은 교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윤섭 특임교수 팀이 수주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안암병원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병원 경영, 의료 기자재, 건축 설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하여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의 발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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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의과대학, 태국 랑싯의대와 업무협약 체결 (2024. 6. 20.) Click Here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태국 랑싯대학교 의과대학과 학술 및 교육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의학 교육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세계 의학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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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의료원, 피지(Fiji) 재활 전문 의료 인력 초청 연수 지원 (2024. 11. 11.) Click Here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피지 재활 전문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023년 4월 수주한 ‘피지 국립재활센터 건립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프로그램은 보건부 및 병원 경영, 물리 치료, 간호, 의학 등 분과별로 구성되어 운영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 재활 센터 건축, 의료 기자재 지원, 병원 경영 컨설팅, 재활 전문 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포함한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인 피지에 국립재활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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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G 관련 분야 간 대화 주도 및 참여
고려대학교와 교내 구성원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관련한 분야 간 대화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고려대 서창록 교수, 유엔 '시민·정치 권리위' 위원 재선출 (2024. 5. 29.)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서창록 교수는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출되어 2025년∼2028년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이른바 ‘자유권 규약’으로 불리는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의 이행을 감독하고 권고를 제시하는 기구로,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서 교수는 2021년∼2024년 임기의 위원으로 선출되어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국가 및 기관과 협력하여 인권과 개발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국제적 협업을 촉진하고 있다.
◆ 고려대, 보츠와나 대통령 초청 특별 강연 개최 (2024. 5. 5.)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모크위치 에릭 케아베츠웨 마시시(Mokgweetsi Eric Keabetswe Masisi) 보츠와나 대통령을 초청해 ‘한국과 보츠와나 간의 고등교육 협력 촉진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였다. 마시시 대통령은 강연에서 보츠와나의 산업과 교육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양국 간 협력 분야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보츠와나 주요 대학 6곳 간의 파트너십이 향후 양국의 고등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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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예일대 포럼 개최 (2024. 6. 20.)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물 기후기술 혁신(Energy–Water Nexus: Innovative Climate Technology for a Sustainable Future against Climate Change)’을 주제로 ‘2024 예일대–고려대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사막화와 가뭄, 수자원 고갈, 강우 패턴 변화, 홍수 등 전 세계적인 기후 재난이 초래하는 농업 생산성 저하와 식수 부족 문제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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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융합연구원-반기문재단 공동 심포지엄 개최 (2024. 9. 12.) Click Here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은 ‘북핵 위기와 4강 외교: 4강 외교를 통한 북핵 해결’을 주제로 「제2차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통일융합연구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북핵 문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다자 및 양자 협상의 방안과 전망을 논의하였으며, 북핵 해법을 둘러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 국가의 입장과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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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모네 EU센터, IKEA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 초청 특강 개최 (2024. 10. 17.) Click Here
고려대학교 장 모네 EU센터는 IKEA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강에서는 IKEA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 간 지속가능 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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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3 Sustainability Forum 진행 (2024. 10. 17.~2024. 10. 18.) Click Here
고려대학교는 양일간 ‘2024 S3 Sustainability Forum’을 개최하였다. 포럼은 대한민국 서울, 중국 상하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고려대학교·푸단대학교·싱가포르국립대학교가 참여하여 기후 변화, 생태계 보전, 재생 에너지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슈를 논의하고, 해당 분야의 국제 공동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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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초청 특강 개최 (2024. 11. 28.) Click Here
제8회 Next Intelligence Forum(NIF)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세계 평화와 인권 증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 등 국제 사회에 기여해 온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자원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SDGs 달성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과 클린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간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연대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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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경제와 ESG 경영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24. 10. 1.~ 2024. 10. 3.) Click Here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은 국제 ESG협회 및 호주 순환경제 협회와 공동으로 ESG 경영을 위한 '제4차 순환경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ESG와 UN SDGs를 비롯해 탄소중립과 넷제로 실현을 위한 재생 에너지 기술 및 정책, 순환 경제 달성을 위한 플라스틱 등 폐기물 관리 방안, 기후 변화의 TCFD와 대비되는 생물다양성과 TNFD, 바이오차를 포함한 탄소 네거티브 기술,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전과정평가(LCA)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물·대기·토양 환경 등 환경의 주요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해당 기술과 정책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를 ESG 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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