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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캠퍼스

SDG별 교내 주요 성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그린 이노베이터’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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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 SDGs

    4.양질의교육(S) / 13.기후변화의대응(E)

제주에서 열린 ESG 정책 해커톤, 전국 대학생 50명 참여
에코업, 그린바이오 등 5개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참여
 
'그린 이노베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 ESG 정책 해커톤을 제주에서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그린 이노베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 ESG 정책 해커톤을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 대학에서 선발된 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6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생 그린 이노베이터 ESG 정책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에코업, 그린바이오, 빅데이터, 이차전지, 차세대디스플레이 등 5개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참여했으며, ‘5극 3특’ 전략과 연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환경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전공과 대학 출신 학생들이 팀을 이뤄 ESG 현안을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최고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케미팀’은 첨단산업에 필요한 공정용수 확보와 물 이용권 보호를 위한 ESG 정책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에코업 컨소시엄 총괄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모델을 실제로 구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첨단산업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된 우수 정책 제안은 향후 국회와 정부의 환경·ESG 정책 수립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많은 대학이 참여하는 ‘GDX(Green Digital Transformation) 인재 연합’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