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한국RE100협의체, MOU 체결

에너지•환경 기후 대응 및 비즈니스 분야 기업 RE100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 이해석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 겸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는 10월 19일(목) R&D 센터에서 한국RE100협의체(사단법인 한국에너지융합협회)와 '에너지 환경 기후 기술 대응을 위한 인재 양성 및 비즈니스 분야 기업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와 한국RE100협의체가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그리고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 협력으로 '에너지 환경 기후 기술 대응을 위한 인재 양성 지원, 기업 RE100 지원, 산학연 공동 세미나 개최, 에너지 관련 기업과 기관 전문가들의 교류 활성화, 기후 기술 정책 연구 및 비즈니스 영향 분석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국RE100 협의체는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국내 RE100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에너지 융합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해석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장 겸 에너지 환경대학원 교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및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11월 23일(목) '한국RE100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거래소 등 RE100 운영기관과 SK E&S,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등이 참여해 올해의 RE100 이슈를 점검하고, 2024년 재생에너지 시장 및 RE100 이행 상황에 대한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 (왼쪽부터) 남지연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남정호 한국RE100협의체 전무,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 

이해석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장, 황성호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 교수, 

허지현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 직원, 홍근기 에너지·환경 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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