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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SDG별 교내 주요 성과
고려대 포티움연구소 장애인 기능향상연구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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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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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3.건강과웰빙(S) / 10.불평등감소(S) / 17.지구촌협력(G)
포티움 연구소엄성흠 책임연구원은 장애인 근육 기능훈련의 현주소와 미래의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최영석 감독은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이재석 교수와 엄성흠 책임연구원을 방콕 국가대표팀 훈련센터로 초청해 재활운동과 리커버리연구를 위한 스포츠과학 교류를 시작했다.
이번 스포츠과학 교류에서 차의과학대학 이재석 교수는 태국 국가대표 훈련장을 방문해 스포츠사이언스센터의 공기압과 산소포화도를 조절할 수 있는 챔버안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선수들의 회복을 위한 산소탱크와 골반균형 장치를 훈련에 적용해 리커버리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을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장애인 운동기능향상 연구팀은 파리올림픽에서 최영석 감독이 지도했던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패럴림픽 선수들의 훈련환경과 시스템을 분석해 균형감각과 민첩성, 순발력을 향상 할 수 있는 리듬 트레이닝을 기반으로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영석 감독은 연구진에게 장애인 선수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선 부상과 안전을 유념하여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개발할 것을 강조하며 단계적인 훈련계획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이번 스포츠과학 교류에서 차의과학대학 이재석 교수는 태국 국가대표 훈련장을 방문해 스포츠사이언스센터의 공기압과 산소포화도를 조절할 수 있는 챔버안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선수들의 회복을 위한 산소탱크와 골반균형 장치를 훈련에 적용해 리커버리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을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장애인 운동기능향상 연구팀은 파리올림픽에서 최영석 감독이 지도했던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패럴림픽 선수들의 훈련환경과 시스템을 분석해 균형감각과 민첩성, 순발력을 향상 할 수 있는 리듬 트레이닝을 기반으로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영석 감독과 이재석 교수는 선수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과 시니어의 보행에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의 시작을 통해 한국과 태국의 장애인 운동기능향상 연구 교류를 시작으로 일본,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관련 기사: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53235&category=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