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소속 학생들과 강사는 난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Neighbors Across Nations'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었으며, 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지원 활동을 제공하였다. 
 

'Neighbors Across Nations' 프로그램은 2022년 총 1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난민들에게 언어 교육, 문화 교류, 직업 훈련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였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들이 한국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난민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배우며, 글로벌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Neighbors Across Nations'은 난민 교육과 지원에 대한 고려대학교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학교 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