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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대자인병원, 로봇수술 협력 강화…지역 완결형 의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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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 SDGs

    3.건강과웰빙(S) / 11.지속가능한도시와공동체(S)

대자인병원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수술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완결형 중증의료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자인병원은 최근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팀을 초청해 고난도 암 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상급병원의 축적된 수술 역량을 지역 거점 병원으로 확산시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3일 진행된 비뇨의학센터 임주현 교수의 전립선암 로봇수술 현장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인 강성구 교수가 참여해 수술 과정 전반에 걸친 임상적 판단 기준과 실제 술기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 센터장은 1,000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수술 기법과 환자 관리 전략을 전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양한 암종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과 고난도 수술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를 통해 해당 역량이 지역 의료현장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임주현 교수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의 로봇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공유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환자들이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관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대자인병원이 지향하는 지역완결형 필수·중증의료 체계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난도 수술 및 중증 치료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필수의료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로봇수술 등 중증 진료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