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캠퍼스
SDG별 교내 주요 성과
고려대 구로병원-식약처, 찾아가는 사전상담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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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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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3.건강과웰빙(S) / 11.지속가능한도시와공동체(S)
의료기기 개발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연구중심병원이 힘을 합쳤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상담과와 함께 ‘2026년 제1차 찾아가는 사전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가 의료기기 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규제 관련 장벽을 낮추고 제품화의 길을 열어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올해 첫 상담 행사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연계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식약처 김희성 사전상담과장을 비롯해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연구부원장, 김치경 개방형실험실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상담 대상은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의 창업ㆍ입주기업과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협업 기업들로 구성됐다.
사전에 선정된 기업들은 개발 중인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설계부터 허가 심사 단계별 준비 사항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식약처 전문가의 실질적인 안내와 기술 상담을 받았다.
이번 상담을 통해 각 기업에게 인허가 과정에서 겪는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병원 측은 연구중심병원의 강점을 활용해 혁신 의료기기가 시장에 빠르게 출시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금준 연구부원장은 “연구중심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올해 첫 사전상담을 우리 병원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식약처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시장에 신속히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이번 상담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를 더욱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