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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미래를 밝히는 여름방학, `2025학년도 하계 요엘원 비전교육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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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밝히는 여름방학, '2025학년도 하계 요엘원 비전교육캠프' 성료
고려대 사회공헌단 17기와 함께한 4일간의 성장 여정, 교육격차 해소 위한 실천적 봉사 펼쳐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하계 요엘원 비전교육캠프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캠프는 아동양육시설인 아모스 요엘원 소속 아동·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단 17기 단원 및 비단원 멘토 18인이 참여해 교육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올해 캠프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각 연령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청소년들의 창의성, 사회성, 자기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초등 저학년부는 전통놀이 체험, 떡 만들기, 릴레이 이야기 만들기, 우블렉 스트레스볼 제작 등 창의성과 감각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 고학년부는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구조물 만들기, 진로·진학 멘토링 등을 통해 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중등부는 신문 제작, 생물 다양성 체험, 모의 투자 게임 등 정보해석과 탐구 기반 활동에 집중했으며,
고등부는 감정 교육, 대학생활 실전 특강, 무인도 탈출 문제해결 활동, 점자 체험 등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위한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참여 멘토들은 각 부서별로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상 아동과의 지속적인 라포 형성을 통해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누었다.
고려대학교 사회공헌단과 아모스요엘원은 지난 2011년부터 고연전 초청행사, 마이크책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캠프 역시 이러한 10년 이상의 연대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여름방학 활동을 넘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꿈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돌봄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작성 및 문의: 02-3290-5054
고려대 사회공헌단 17기와 함께한 4일간의 성장 여정, 교육격차 해소 위한 실천적 봉사 펼쳐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하계 요엘원 비전교육캠프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캠프는 아동양육시설인 아모스 요엘원 소속 아동·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단 17기 단원 및 비단원 멘토 18인이 참여해 교육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올해 캠프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각 연령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청소년들의 창의성, 사회성, 자기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초등 저학년부는 전통놀이 체험, 떡 만들기, 릴레이 이야기 만들기, 우블렉 스트레스볼 제작 등 창의성과 감각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 고학년부는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구조물 만들기, 진로·진학 멘토링 등을 통해 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중등부는 신문 제작, 생물 다양성 체험, 모의 투자 게임 등 정보해석과 탐구 기반 활동에 집중했으며,
고등부는 감정 교육, 대학생활 실전 특강, 무인도 탈출 문제해결 활동, 점자 체험 등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위한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특히, 참여 멘토들은 각 부서별로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상 아동과의 지속적인 라포 형성을 통해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누었다.
고려대학교 사회공헌단과 아모스요엘원은 지난 2011년부터 고연전 초청행사, 마이크책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캠프 역시 이러한 10년 이상의 연대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여름방학 활동을 넘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꿈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돌봄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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