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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속가능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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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고려대학교 (총장 김동원) 지속가능원(원장 신재혁)이 지난 21일(월)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챌린지는 2023년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릴 것을 다짐하며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원은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 홍선욱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본 챌린지에 참여한 지속가능원 신재혁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아모스 요엘원 양향환 원장,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소장, 그린업 오민경 대표를 지목했다.
지속가능원은 캠퍼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사무실 내에 전자 명함 제작, 재생 용지와 생분해성 물품(현수막, 포스터) 사용 등을 통해
ESG 업무 문화를 교내에 퍼트리고 있다. 또한, 학교에 텀블러 세척기 총 5대를 설치해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독려 중이다.
그리고 서울시와 협업하여 교내 카페의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캠퍼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가능원 신재혁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이 캠퍼스 안팎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려대 지속가능원은 탄소 중립과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 지속가능경영팀 김사빈(02-32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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