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회공헌원은 5월 22일- 23일 이틀간 인문계 캠퍼스 농구코트에서 "KUIS 한마당 부스"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내 축제에서 사회공헌원 및 사회공헌활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KUIS 한마당"의 부스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체험 ▲허니랩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영수증 사진기 총 4개의 부스로 구성되었다.

     
고려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13명의 사회공헌단 단원들이 "KUIS 한마당"의 부스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본 행사의 부책임자인 유민준 (노어노문학과, 21학번) 학생은 "사회공헌원이라는 부서의 존재를 많은 분들이 부스를 방문하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부스 체험을 통해 최소한 재활용과 플라스틱 사용 등에 대한 내용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배현 (심리학부, 22학번) 학생은 " 저번 부스보다 다양한 체험이 있어서 좋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며 "그렇지만 KUIS 홍보가 조금 덜 이루어진 것 같아 아쉽다" 고 홍보 차원에서의 보완할 점에 대해서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