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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KBS2 춘천 9시뉴스] 대학생 선생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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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대학생 선생님 "고맙습니다"
<앵커멘트>
서울의 대학생들이 지역 학생들과 하나되는 멘토링 학습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받을만한 인생의 선배와 그 제자가 연결되는 멘토링 현장, 김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방학중인 중학교에 어린 선생님들의 영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고려대 자원봉사 학생 40여명과 영월 한 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선생님과 제자로 새롭게 만난 자리.
선생님의 설명도, 학생들의 질문도 영어로만 이뤄집니다.
정답을 맞춘 학생도 그렇지 않은 학생도 수업이 즐겁긴 매 한가지입니다.
<녹취>이재린/고려대 심리학과 3학년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수업이 잘 되고, 애들도 굉장히 참여도 잘하고 대개 뜻 깊고 보람찬 것 같아요"
또다른 교실에서 진행되는 과학 수업에선 힘의 원리에 대해 배웁니다.
실제 고무 동력을 이용한 '클립카'도 만들며 새삼 과학의 세계에 빠져들고, 직접 만든 자동차 경주를 즐기는 덴 선생님, 학생이 따로 없습니다.
옆 학교에는 이화여대 학생 20여명이 찾았습니다.
학생들과 영어 노래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새로운 학습 방법에 학생들은 들뜬 마음도 듭니다.
<녹취>김지은
"재밌고, 선생님과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아서 가깝게 지낼 수 있어서 더 재미있고 그런것 같아요"
방학 기간 진행되는 대학생들의 지역 교육봉사활동은 서로가 서로에게서 배움을 찾는 값진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민입니다.
김영민 기자
입력시간 : 2011-07-21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