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식
공지사항
[공지사항]2012.04.30 디지털조선일보 - 사회적 기업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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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디지틀조선일보 ‘2012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 기업 콘퍼런스’…아름다운 동행(同行) 나선다
- 김지희 기자 kjh0502@chosun.com, 김지현 기자 bombom@chosun.com
입력 : 2012.04.30 16:00

◇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제계 화두로 떠올라
21세기 기업 성장의 트렌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경영이다. 기업의 가장 큰 목표인 이윤추구와 동시에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이미지 제고와 조직문화 혁신 등에도 힘쓰고 있다.
전경련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은 지난 2004년 1조2284억원에서 2010년 2조8735원 규모로 6년 사이에 무려 두 배가 넘게 증가하였다.
2010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사회적 책임(SRS : Social Responsibility) 국제표준 IS26000을 채택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는 기업이 의사결정이나 활동 등을 할 때 소속된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을 규정한 것으로, 기업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최근 조선미디어그룹이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사회 공헌 일반인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향후 집중해야 할 영역’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사회복지(55.4%)라고 응답했다. ‘현재 사회공헌 활동이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기 위한 노력(50.7%)’과 ‘사회공헌을 위한 예산 확대(17.4%)’라고 답해 양적 확대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 인지도와 기업 인지도에 대해서는 삼성(1위), 현대(2위), LG(3위)로 일치했다.
이는 ‘사회공헌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 1000명 중 550명(55%)명이고 이 중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모른다’나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보아 사회공헌 인지도는 기업 인지도와 마찬가지의 순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업 인지도 10위권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들 중 사회공헌 기업 인지도에서는 유한양행 6위, 유한킴벌리 7위, 안철수연구소 8위, GSㆍ풀무원 10위를 차지해 시민들이 통상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기업들을 인식하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활동 여부에 따라 기업에 대한 인지도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기업들은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제고에 힘쓰고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진정한 아름다운 동행(同行)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디지틀조선일보,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 기업 선정
디지틀조선일보는 지식경제부ㆍ환경부ㆍ고용노동부ㆍ비즈니스앤TVㆍ조선경제아이 후원으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2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 기업 콘퍼런스'를 열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을 선정해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고 사회 역할 분담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환경부, GE코리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특별 초청 발표'가 있었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사회적 책임 달성 유도를 위한-환경부 녹색경영 지원 시책'을, GE코리아는 'GE의 기업시민활동(Corporate Citizenship)'을 발표했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기업들-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례를 중심으로'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생산적인 사회공헌-1사1사회적 기업'을 발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2012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 기업 대상' 기업들은 조선닷컴 회원 가운데 16세 이상 20만 명을 대상으로 이미지 기초조사를 실시해 선정 되었으며, 유효 응답자는 3만 260명이었고 이 가운데 20대가 22.9%, 30대가 24.7%, 40대가 25.1%, 50대 이상이 27.3%였다.
사회적 책임 경영 우수 사례에 선정된 기업은 사기업 부문 KB국민은행ㆍ(주)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ㆍ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ㆍ삼성전자(주)ㆍ(주)스타벅스코리아ㆍ신한생명보험(주)ㆍ신한카드(주)ㆍ에스케이씨앤씨(주)ㆍ웅진코웨이(주)ㆍ(주)장수산업 장수돌침대ㆍ(주)코리아세븐ㆍ(주)하림ㆍ한국짐보리(주)짐월드ㆍ한국P&G판매유한회사ㆍ한세실업(주)ㆍ현대자동차(주)ㆍA+에셋ㆍDGB금융그룹ㆍKB금융그룹ㆍKTB투자증권ㆍKYK김영귀환원수(주) 등이, 공기업 부문에는 고려대학교ㆍ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ㆍ한국도로공사 등이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