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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고대신문] 2014.04.06 사회봉사단, 시각장애인과 새터민 위한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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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사회봉사단, 시각장애인과 새터민 위한 프로그램 신설
 
 
[1748호] 2014년 04월 06일 (일) 10:20:01 송민지 기자alsel@kukey.com
 

 본교 사회봉사단(단장=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이 올해 새롭게 시각장애인 오디오 길안내 프로젝트 ‘고대 북극성’과 새터민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셋둘하나스쿨’을 주최한다.

 길을 안내해주는 북극성을 착안해 이름 붙여진 ‘고대 북극성’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본교 건물의 위치와 기능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배포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사회봉사단 6기 학생단원이 청각자료를 제작 중이며, 완성된 자료를 2학기 중에 사회봉사단과 본교 홈페이지에 배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본교 시각장애 학생과 학교를 방문한 시각장애인은 청각자료를 다운 받아 음성 안내를 들으며 교내를 다닐 수 있다. 백승도 사회봉사단 주임은 “시각장애인은 표지판 같은 시각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없어 이동에 제약이 크다”며 “학생 한명이라도 불편하다면 서비스를 지원해야한다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새터민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셋둘하나스쿨’은 새터민의 학업 증진과 남한 생활 적응을 위한 1:1 멘토링 수업이다. 본교 학생 지원자로 이뤄진 대학생 멘토들은 봉사기간 동안 4.18기념관에서 서울북부하나센터 새터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1회 수업을 하며, 수업 활동 외에도 새터민 청소년과 함께 문화 관람, 교내 벚꽃 구경 투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국어 수업을 맡은 유찬미(문과대 사학12) 씨는 “남한과 북한의 교육 환경과 언어가 다른 점이 많아 새터민 친구들이 힘들어 한다”며 “단순히 공부만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지금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