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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대학경제] 고려대, 순회진료버스로 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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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8일 오전 10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했다.

출범식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우경 고려대 의무부총장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과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무료검진과 진료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는 차량과 의료기기 등 시설을 지원하고 고려대 안암병원은 순회진료에 필요한 조직구성과 운영, 의약품 및 전문의료진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23일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오는 8월 1일 서울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북부하나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외국인근로자, 가출 청소년 및 지역아동센터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40회 이상의 순회진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되며, 이를 통해 총 15,0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 염재호 총장은 “고려대는 교육구국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안암병원의 순회진료버스는 우리의 비전을 구체화한 ‘취약계층의 건강’에 기여하는 활동이다”며,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통일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의 나눔을 통해 우리 대학이 남북한 교류 및 통일의학을 주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오늘 출범하는 순회진료 버스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선사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측부터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우경 고려대 의무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