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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뉴스천지]고려대-서울시교육청, 미래나눔교육프로젝트 ‘KU-MOVE’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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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고려대-서울시교육청, 미래나눔교육프로젝트 ‘KU-MOVE’ 발대식
 
2017년 05월 12일 (금) 20:52:07 김민아 기자  mina8172@newscj.com
 
   
▲ 어도선 고려대 사회봉사단장(앞줄 왼쪽 2번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앞줄 왼쪽 7번째),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앞줄 왼쪽 8번째)을 비롯해 미래나눔교육 프로젝트 KU-MOVE에 참여하는 고려대 재학생(장학샘)들과 참가 고교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고려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학교와 지자체, 민간이 함께 협력해 성북구와 강북구 관내 10개의 일반계 고교에서 설발된 40명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 진로·적성 지도 등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고려대는 12일 오후 고려대 국제관 321호에서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나눔교육 ‘KU-MOVE’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U-MOVE’는 고려대 교우(졸업생)가 마련한 기금으로 고려대 재학생(장학샘)을 선발해 1년간 주2~3회, 최소 매주 6~8시간씩 성북구와 강북구 관내 10개 고등학교에서 교사들과 구청의 지원 하에 교육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 진로·적성 지도 등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발된 40명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학 시까지 3년간 고려대 ‘장학샘’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은 “나눔이라는 단어는 누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기능적 가치 외에도 나누는 자신 스스로도 변화하는 본직절 가치를 지닌다”며 “고려대는 나눔의 가치를 존중하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보다 큰 교육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미래 리더가 될 학생들을 예견적으로 발견해서 가능한 모든 다면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고교생 여러분들이 가진 잠재력 최대한 키워가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다희(고려대 노어노문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샘’을 대표해 “대학생이 되고 되돌아보니 고1이라는 시기는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충분한 기회도 있고 나아갈 방향도 있는 시기”라며 “함께 하게 된 고등학생들에게 단순히 학습을 넘어 정서적 부분까지 조언할 수 있는 장학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향후 고려대는 이 프로젝트를 서울 전역과 전국 16개의 농어촌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