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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이데일리] ‘골프 퀸’ 전인지 선수, 고려대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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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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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고려대에서 열린 기부식이 끝난 뒤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왼쪽)와 염재호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
고려대는 전 선수가 자신의 팬카페인 ‘플라잉 덤보’회원들과 스폰서 기업 ‘태그호이어’와 함께 고려대 사회봉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선수는 재작년 12월에도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고려대는 전 선수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고려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0여명의 재학생들과 농촌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노인들의 투약 실태를 파악하여 복약 지도를 실행한 ‘고고팜’ △고려인들을 위해 한국 전래동화를 러시아어로 번역해 배포한 ‘카란다쉬’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중등 교과서 내 500개의 단어를 5개 언어로 번역해주는 앱을 개발한 ‘가온누리’ 등이 있다.
전 선수는 “평소 일회성이 대부분인 봉사활동에 아쉬움을 갖던 차에 <전인지 교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지속적인 봉사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실행에 옮겨져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전인지 선수 덕분에 새롭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실행되어 정부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훌륭한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려대는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선한 인재를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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