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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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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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중학교는 지난 18~20일 고려대와 함께하는 여름 비전 캠프를 운영 중이다. 

2박 3일 간 고려대학교 12명의 학생이 전교생 19명의 멘토가 돼 진행하고 있는 여름 비전 캠프는 퍼스널 브랜딩, 추자 아카이빙, 해양탐사활동 등 학생들에게 진로 의식과 학업 동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추자중은 "코로나19 확산과 기상 변동 등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만나는 이 시간을 통해 작은 섬 추자를 넘어 큰 꿈을 꾸고, 앞으로 열정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캠프 운영의 소감을 말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