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ow

지속가능한 캠퍼스

KU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JEDI

[SDG 11.2.1] 건축물 및 문화유산에 대한 공공 접근성 제공

Views 18

2024.11.03

#SDG 11.2.1 건축물 및 문화유산에 대한 공공 접근성 제공

▣ 건축물 및 문화유산에 대한 공공 접근성 제공
  ■ 야외 전시
    고려대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야외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학교 구성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학교 방문객들에게도 예술 작품과 역사적 유물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입니다.
 
▲ 고려대학교 캠퍼스 야외 전시 ▲ 고려대학교 캠퍼스 야외 전시


  ■ 문화재 지정 건물: 고려대학교 본관 건물, 중앙도서관(대학원도서관)
    또한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된 고려대학교 본관 건물과 중앙도서관(대학원도서관)에 대한 접근성 제공을 통해 고려대학교는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의 지속적인 계승과 보존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본관
사적: 1981.09.25. 지정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적: 1981.09.25. 지정

    고려대학교 본관과 중앙도서관(대학원)은 역사적, 학술적, 문화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재입니다. 대중들도 무료 접근이 가능하며 지역사회 측면에서도 의의가 있는 장소입니다.

    1934년에 완공된 본관은 1981년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준공 당시에는 강의실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총장실 및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곳으로 사용중입니다. 지상 6층의 건물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건축미가 뛰어난 고딕양식의 석조건물입니다. 

    중앙도서관(대학원)은 1981년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성전문학교 개교 30주년 기념도서관으로 민족 성금을 통해 1937년 9월 개관하였으며, 건축미가 뛰어난 고딕양식의 석조건물입니다. 국보 1점, 보물 9점, 서울시 유형문화재 3점, 등록문화재 3점을 포함한 각종 귀중서가 소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된 두 공간과 야외 전시시설 포함하여 본교의 녹지운동장과 캠퍼스 전 시설은 누구에게나 개방이 되어 있어, 무료로 언제든 방문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자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캠퍼스 투어 및 전시공간 투어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유산과 건축물, 고려대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방문을 저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