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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1.4.9] 고려대학교 가설 건물 및 노후 건물 철거 부지에 신축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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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SDG 11.4.9 지속 가능한 건축 기준을 준수한 새로운 건물 설계 및 건축과 오염된 토지에 새로운 개발 추진

▣ 고려대학교 가설 건물·노후 건물 철거 부지 신축공사 추진 및 오염 토지 재개발
  ■ 가설 건물 철거 부지를 재개발하여 신축 공사 추진
    ◆ 정운오IT교양관 신축공사
        2023년 현재, 고려대학교의 정운오IT교양관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설 건물이었던 제1실험관, 챔버실험실 등을 철거하고 기존 정보전산처 철거 부지를 포함하여 연면적 약 5,800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6조,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 제11조제3항 및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7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제11조제3항에 근거하여 인증기관이 발급하는 녹색건축(최우수등급) 예비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정운오IT교양관는 교양실험실과 교수연구실, 강의실, 지역연계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연계시설의 경우 열린강의실, 청년창업공간 등 지역상생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상 10층까지 3개층 증축 인허가를 진행 중으로 첨단분야 신설학과인 반도체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비롯해 정보대학, 정보보호대학원 등이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 정운오IT교양관 신축 부지(공사 전) ▲ 정운오IT교양관 신축 부지(기존 가설건물 철거 후)
 
▲ 정운오IT교양관 전경(공사중) 및 정운오IT교양관 조감도
 
▲ 정운오IT교양관 녹색건축 예비인증서 ▲ 정운오IT교양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서


    ◆ 인문관 신축공사
        인문계 지역에는 옛 홍보관 부지를 활용하여 인문관 신축을 준비 중이며 지속가능한 건축 방법을 통해 지어질 인문관은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2,171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행정 및 부속공간으로 구성된다. 2023년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5년 5월 개교 120주년에 맞추어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관 신축으로 문과대학의 부족한 공간 인프라를 개선하고 쾌적한 강의환경 및 연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문관 신축공사 부지
▲ 인문관 외부 및 로비 조감도

  ■ 노후 도서관 및 강의실 리모델링
    고려대학교는 오염된 토지를 재개발하거나, 가설 건물 철거 후 신축공사 이외에도 노후된 건물의 에너지효율성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 백주년기념삼성관 및 
법학관구관 리모델링(2023년 3월)
       백주년기념삼성관 2층에 위치한 멀티미디어열람실은 노후되고 활용도가 낮아 다양한 크기의 그룹스터디룸 18개실이 포함된 G-Lounge로 탈바꿈되었고, 신축한지 40년이 되어가는 법학관구관의 지하 계단강의실은 최신의 AV시스템과 방음시설이 적용된 미래형 계단강의실로 리모델링 하였다.
 
▲ 백주년기념삼성관 2층 멀티미디어열람실 (공사 전)
▲ 백주년기념삼성관 2층 G-Lounge(공사 후)
▲ 백주년기념삼성관 2층 G-Lounge(공사 후)
▲ 법학관구관 지하1층 계단 강의실(공사 전)
▲ 법학관구관 지하1층 계단 강의실(공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