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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1.2.4] 오픈 스페이스 및 녹지 공간에 대한 대중의 무료 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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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SDG 11.2.4 오픈 스페이스 및 녹지 공간에 대한 대중의 무료 이용 제공
▣ 녹지 공간에 대한 공공 접근성 제공
■ 캠퍼스 녹지 공간: 일반 대중 대상 무료 개방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개운산과 인접해 있으며, 1986년의 녹지캠퍼스 조성계획 및 개발을 시작으로 1999년의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통해 조성된 중앙광장의 잔디공간을 포함해 전 캠퍼스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녹지운동장을 포함한 캠퍼스의 녹지공간은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또한 본교는 2012년부터 “그린캠퍼스” 계획 및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문계 캠퍼스, 자연계 캠퍼스 및 녹지 캠퍼스로 구분된 8곳을 ‘안암팔경 산책길’로 선정하고 산책길 주변의 생태계를 관리하여, 교내 구성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한 일반 대중에게 친환경 생태계 산책길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 중앙광장 잔디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각종 수목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대학 캠퍼스를 즐길 수 있다.
◆ 그린맵(안암팔경) 인문계 산책길
- 제1경 인문계 순환: 약 17분, 약 1.1Km
: 본관을 시작으로 문과대 서관, 국제관, SK미래관, 중앙광장, 백주년기념관을 순환하는 산책길로 본관의 유서 깊은 건물을 탐방하는 걷고 싶은 산책길이다.
- 제2경 호상길: 약 9분, 약 0.6Km
: 호상길로 지축을 박차고 포효하는 젊은 고대생들의 기백을 보여주는 본교의 상징으로 1965년 2월 재학생들의 성금으로 세워졌으며 지구위에 호랑이가 앉아 있는 형상을 한 이 석상에는 세계를 호령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산책길이다.
- 제3경 다람길: 약 6분, 약 0.4Km
: 다람쥐길로 본관 뒷 산 속에 난 좁은 오솔길이며, ‘남녀가 함께 걷다가 다람쥐를 만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라는 속설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이다.
- 제4경 조지훈 시비길: 약 5분, 약 0.3Km
: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설립 6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하늘, 땅, 사람을 각기 상장하는 화강암 세 조각으로 만들어진 시비 앞쪽에는 ‘늬들 마음은 우리가 안다’가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조지훈 선생의 약력이 새겨 있는 산책길이다.
◆ 그린맵(안암팔경) 자연계 산책길
- 제5경 자연계 순환길: 약 10분, 약 0.7Km
: 공학관을 시작으로 과학도서관, 생명과학대학 동관, 아산이학관을 순환하는 둘레길이다.
- 제6경 애기능길: 약 4분, 약 0.3Km
: 자연계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예전에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후궁이었던 원빈홍씨의 능(공식명칭은 인명원터)로 원빈 홍씨가 어린나이에 후궁으로 들어와 1년 만에 요절했다 하여 애기능의 별칭을 가진 오솔길이다.
◆ 그린맵(안암팔경) 녹지 산책길
- 제7경 감은탑길: 약 7분, 약 0.5Km
: 의학교육 및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으며, 정사각형의 수평선은 박애를, 수직으로 쌓아 올린 회전 적층암은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형태로 되어 있고, 탑의 가운데 공간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상으로 각각의 돌에는 시신을 기증한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명소 산책길이다.
- 제8경 기숙사길: 약 7분, 약 0.5Km
: 안암학사와 연결된 기숙사 건물과 화정체육관과 연결되는 오솔길이다. 녹지로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거리이다.
▣ 녹지 공간에 대한 공공 접근성 제공
■ 캠퍼스 녹지 공간: 일반 대중 대상 무료 개방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개운산과 인접해 있으며, 1986년의 녹지캠퍼스 조성계획 및 개발을 시작으로 1999년의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통해 조성된 중앙광장의 잔디공간을 포함해 전 캠퍼스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녹지운동장을 포함한 캠퍼스의 녹지공간은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또한 본교는 2012년부터 “그린캠퍼스” 계획 및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문계 캠퍼스, 자연계 캠퍼스 및 녹지 캠퍼스로 구분된 8곳을 ‘안암팔경 산책길’로 선정하고 산책길 주변의 생태계를 관리하여, 교내 구성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한 일반 대중에게 친환경 생태계 산책길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 중앙광장 잔디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각종 수목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대학 캠퍼스를 즐길 수 있다.
▲ 중앙광장 잔디를 찾은 시민들 |
◆ 그린맵(안암팔경) 인문계 산책길
▲ 그린맵(안암팔경) 인문계 산책길 |
- 제1경 인문계 순환: 약 17분, 약 1.1Km
: 본관을 시작으로 문과대 서관, 국제관, SK미래관, 중앙광장, 백주년기념관을 순환하는 산책길로 본관의 유서 깊은 건물을 탐방하는 걷고 싶은 산책길이다.
- 제2경 호상길: 약 9분, 약 0.6Km
: 호상길로 지축을 박차고 포효하는 젊은 고대생들의 기백을 보여주는 본교의 상징으로 1965년 2월 재학생들의 성금으로 세워졌으며 지구위에 호랑이가 앉아 있는 형상을 한 이 석상에는 세계를 호령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산책길이다.
- 제3경 다람길: 약 6분, 약 0.4Km
: 다람쥐길로 본관 뒷 산 속에 난 좁은 오솔길이며, ‘남녀가 함께 걷다가 다람쥐를 만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라는 속설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이다.
- 제4경 조지훈 시비길: 약 5분, 약 0.3Km
: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설립 6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하늘, 땅, 사람을 각기 상장하는 화강암 세 조각으로 만들어진 시비 앞쪽에는 ‘늬들 마음은 우리가 안다’가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조지훈 선생의 약력이 새겨 있는 산책길이다.
◆ 그린맵(안암팔경) 자연계 산책길
▲ 그린맵(안암팔경) 자연계 산책길 |
- 제5경 자연계 순환길: 약 10분, 약 0.7Km
: 공학관을 시작으로 과학도서관, 생명과학대학 동관, 아산이학관을 순환하는 둘레길이다.
- 제6경 애기능길: 약 4분, 약 0.3Km
: 자연계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예전에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후궁이었던 원빈홍씨의 능(공식명칭은 인명원터)로 원빈 홍씨가 어린나이에 후궁으로 들어와 1년 만에 요절했다 하여 애기능의 별칭을 가진 오솔길이다.
◆ 그린맵(안암팔경) 녹지 산책길
▲ 그린맵(안암팔경) 녹지 산책길 |
- 제7경 감은탑길: 약 7분, 약 0.5Km
: 의학교육 및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으며, 정사각형의 수평선은 박애를, 수직으로 쌓아 올린 회전 적층암은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형태로 되어 있고, 탑의 가운데 공간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상으로 각각의 돌에는 시신을 기증한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명소 산책길이다.
- 제8경 기숙사길: 약 7분, 약 0.5Km
: 안암학사와 연결된 기숙사 건물과 화정체육관과 연결되는 오솔길이다. 녹지로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