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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국RE100협의체, 기후위기와 통상환경 변화 대응 위한 `한국RE100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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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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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7.모두를위한깨끗한에너지(SE) / 12.지속가능한생산과소비(E) / 13.기후변화의대응(E) / 14.해양생태계보존(EE) / 15.육지생태계보호(EE) / 16.정의,평화,효과적인제도(G) / 17.지구촌협력(G)
한국RE100협의체와 고려대학교가 9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회 한국RE100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RE100협의체와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기후기술인재양성센터, 고려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제적 탄소중립 및 RE100 동향 등 글로벌 기후 위기와 통상환경 변화를 체크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크게 기조연설 세션,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전망 및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세션, 그리고 국내 RE100 이행 현황 및 PPA 활성화방안 세션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조연설 세션에는 기후 위기와 통상 대응을 위한 RE100 활성화 및 사업 기회에 대해 한화큐셀의 한국사업부장인 유재열 전무, 네이버의 대외·ESG정책총괄 임동아 책임리더, 한국RE100협의체의 정택중 의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두 번째 세션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전망 및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세션에는 루트에너지의 윤태환 대표, GS풍력발전의 전병진 상무, 그리고 S&P글로벌의 허윤재 이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마지막 세션인 국내 RE100 이행 현황 및 PPA 활성화방안 세션에서는 국내 RE100 활성화를 위한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한국에너지공단 박강훈 정책총괄팀장이, 글로벌기업으로 RE100 이행뿐 아니라 국내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아마존의 김영훈 한국일본정책협력총괄이,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는 L&F의 박원영 팀장이 이차전지 산업에서 기업의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 현황과 추진 전략을 끝으로 피크에너지코리아의 박재필 대표가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 및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 관련 기사: [현장] “RE100,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2024 한국 RE100 콘퍼런스’ 성황 < 현장 < 종합 < 기사본문 - 이지경제 (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