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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대한심폐소생협회, 학교 CPR 교육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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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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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3.건강과웰빙(S)
고려대 안암병원 중앙손상관리센터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어제 27일(수) 학교 현장 CPR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대상 심폐 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해 심정지 생존율을 높이고, 국민 생명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교 기반 CPR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강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중앙손상관리센터 이성우 센터장 △고려대 안암병원 김수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대한심폐소생협회 황성오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센터장은 “국민에게 손상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 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이사장은 “실무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인력을 키우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4월 중앙손상관리센터 수탁 기관으로 선정돼 손상 예방 연구와 교육, 정책 지원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대상 심폐 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해 심정지 생존율을 높이고, 국민 생명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학교 기반 CPR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강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중앙손상관리센터 이성우 센터장 △고려대 안암병원 김수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대한심폐소생협회 황성오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센터장은 “국민에게 손상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 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이사장은 “실무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인력을 키우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4월 중앙손상관리센터 수탁 기관으로 선정돼 손상 예방 연구와 교육, 정책 지원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