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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최종 1200명 합격…최고점·최연소 합격자 모두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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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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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4.양질의교육(S) / 8.양질의일자리와경제성장(S)
금융감독원은 제60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1,200명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50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제2차시험에 응시한 4,308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등 1,200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고점자는 고려대 3학년인 류재석 씨(24세)로 총점 461.4점을 기록했다. 최연소자는 고려대 2학년 최성헌 씨(20세)다.
응시자 평균 점수는 57.5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상승했으며 과목별로는 재무관리(62.3점)가 가장 높고, 재무회계Ⅱ(55.0점)가 가장 낮았다.
응시자 유형별로는 유예생(2024년 제1차시험 합격자)이 896명(74.7%)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중복생(174명, 14.5%), 동차생(130명, 10.8%) 순서다.
평균 연령은 27.2세로 전년 대비 0.3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8%), 20대 전반(20.1%), 30대 전반(13.3%) 순이었다.
성별 구성비는 여성 합격자가 37.4%로 전년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전공별 구성비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0.5%로 전년 대비 0.1%p 늘었다.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제2차시험에 응시한 4,308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 득점한 자 등 1,200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고점자는 고려대 3학년인 류재석 씨(24세)로 총점 461.4점을 기록했다. 최연소자는 고려대 2학년 최성헌 씨(20세)다.
응시자 평균 점수는 57.5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상승했으며 과목별로는 재무관리(62.3점)가 가장 높고, 재무회계Ⅱ(55.0점)가 가장 낮았다.
응시자 유형별로는 유예생(2024년 제1차시험 합격자)이 896명(74.7%)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중복생(174명, 14.5%), 동차생(130명, 10.8%) 순서다.
평균 연령은 27.2세로 전년 대비 0.3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5.8%), 20대 전반(20.1%), 30대 전반(13.3%) 순이었다.
성별 구성비는 여성 합격자가 37.4%로 전년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전공별 구성비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0.5%로 전년 대비 0.1%p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