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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2026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통합 교육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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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8

  • SDGs

    3.건강과웰빙(S) / 4.양질의교육(S) / 9.산업,혁신,사회기반시설(SE)

▲지난 2025년 11월에 개최된 고려대학교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KU-MSTP) 개소 심포지엄 단체사진
▲지난 2025년 11월에 개최된 고려대학교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KU-MSTP) 개소 심포지엄 단체사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동시 선정됐다고 28일 알려왔다.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대학원 과정을 운영해 온 고려대 의대는 지난해 학부 과정 시범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본사업에도 잇달아 선정되면서, 학부부터 대학원, 전임의와 교수로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를 완성했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은 물론 공학, 데이터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 사업이다.


고려대 의대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통해 학부, 대학원, 박사 후 연구 단계로 이어지는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왔다.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학부 단계의 조기 연구 참여와 대학원 단계의 집중 연구,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의사과학자 성장 경로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학부 과정은 고려대 의대 학생부학장 최원석 교수(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가 책임자로 참여해 6년제 의학교육과정 개편과 연계되는 단계별 의과학 연구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부트캠프 해외 방문 프로그램을 포함한 통합교육 전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학부 단계에서는 6년제 의학교육과정 개편과 연계한 단계별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의과학 연구를 조기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과 학점 교류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예일대학교와 존스홉킨스대 병원과의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전 세계 의과대학생이 모여 학생 주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호의학술제’ 또한 확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은 생리학교실 노지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신경과)가 책임자로 기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컨소시엄의 연속 수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연구 중심 대학원으로서의 기반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의사과학자 신규 전임교원 임용을 통해 전공 분야별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고려대 의대는 부분제(Part-time)와 전일제(Full-time) 학생을 모두 포괄하는 유연한 운영을 통해 전문 연구 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분제 과정을 통해 의과학 연구를 시작하고 경험한 전공의들은 진료 업무 없이 연구에 전념하는 전일제 과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본 과정과 연계하여 고려대 의대는 VISION 2028을 포함한 해외 연구 펠로우십 및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 의대 졸업생이 참여하는 예일대학교의 석·박사 통합 공동학위 과정(Yale-KU Joint Ph.D. Program)을 통해 국제 공동연구와 글로벌 수준의 의사과학자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편성범 고려대 의과대학장은 “학부에서의 조기 연구 참여와 대학원 단계의 집중 연구, 글로벌 공동학위 과정까지 이어지는 고려대 의대의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의학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