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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 펼쳐진 O-Zone, ‘2026 Sustainability Festa’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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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지난 9월 16일(수), 서울캠퍼스 민주광장에서 ‘O-Zone’을 주제로 「2026 Sustainability Festa」를 개최했다.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87명이 참여했으며, 지속가능원 본부 부스를 포함한 총 11개의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었다.
각 부스에서는 오존층 보호,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지속가능한 소비와 식생활, 인권과 평등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관련 주제를 다루었다.
 


지속가능대사가 운영한 ‘O-Zone 인포 부스’에서는 오존층 파괴와 회복 과정에 관한 전시, 환경 O/X 퀴즈, 부스 참여 인증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염어몽어스’는 UV 반응 비즈를 활용한 자외선 차단 실험과 환경 보호 실천 스티커 설문을 통해 오존층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렸다.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부스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환랑이’는 폐악기를 활용한 콘홀 게임과 업사이클링 책갈피·키링 꾸미기 체험을,
‘천방지책’은 폐현수막 재활용 퀴즈와 업사이클링 돗자리를 활용한 피크닉 체험을 운영했다.

‘리필로드(Refillroad)’는 다회용컵을 이용한 음료 제공과 패브릭 컵홀더 꾸미기를 통해 일회용품 감축을 독려했으며,
‘KUSEP’은 플라스틱 폐기 과정과 교내 플라스틱 감축 활동을 소개하고 관련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후행동과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대학생기후행동 고려대지부’는 일상 속 고민에 맞춘 비건 식생활 상담과 레시피 추천을 통해 채식 실천의 접근성을 높였다.
‘Climate Corps’는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매칭 테스트, 주요 기후위기 과제에 대한 공감 투표, 관심 분야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기후협력 활동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인동 고려대지부’는 여성·장애·노동·기후·성소수자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한 퀴즈와 물총 게임을 통해 차별과 불평등 문제를 알렸으며,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친환경 메모지 네이밍 미션과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영수증 사진기 체험을 통해 환경과 혁신의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체험 부스 ‘일상공감 길음’은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교내 학생 단체와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전시와 강연 중심의 정보 전달을 넘어 게임, 퀴즈, 업사이클링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들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